届けなかった花詩

인간을 먹어치우는 벚꽃잎과 함께 피어난, 마지막 사랑의 이야기

판데믹 아포칼립스 × 연애시뮬레이션 × SAD ENDING

SCROLL

벚꽃이 삼킨 세계

2019년 11월, 한 소녀의 심장을 찢고 벚나무가 피어났다. 그것이 화분성 심근파열증의 시작이었다.

기침으로 시작해, 각혈로 이어지고, 최후에는 심장을 뚫고 자라난 벚나무가 인간을 대신한다. 개화한 나무에서 퍼지는 꽃가루가 또 다른 감염을 부르며, 도시는 분홍빛 숲으로 뒤덮였다.

산 정상의 타카미네고교만이 살아남았다. 고도 덕분인지, 바람 덕분인지, 아무도 모른다.
남은 것은 네 개의 책상과, 한 달이라는 시간뿐.

타카미네고교
벚나무로 뒤덮인 도시

4月1日 — 4月30日
벚꽃이 만개하면, 모든 것이 끝난다

開花 = 死

세 사람의 소년

歪月翔

歪月 翔

YUGAMI SHO

고3 (19세/유급) 야구부의 비공식 에이스 면역자…?

소문이 무성한 야구부의 유급생 에이스. 피 묻은 배트를 들고 운동장의 벚나무 앞을 지킨다. 그 나무를 베는 것은, 그 사람을 두 번 죽이는 것이니까.

「近づくな」 가까이 오지 마
榊原薫

榊原 薫

SAKAKIBARA KAORU

고3 (18세) 가라테부 부장 유력 정치가의 아들

정치가(家)의 나르시스트 도련님. 세련된 미소 뒤에 오만함을 감추고, 사랑이란 소유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お前は俺のものだろ?」 넌 내 거잖아?
和泉錬

和泉 錬

IZUMI REN

고3 (18세) 학년 수석의 오컬트부원 별을 좋아하는 아이

매일 오하아사(별자리운세)를 확인하는 학년 수석. 시니컬한 염세주의 속에 숨겨진 유리 같은 마음. 세상이 끝나도, 별은 뜬다고 믿는다.

「…4月23日、こと座流星群が来るんだ」 …4월 23일, 거문고자리 유성우가 온대

정해진 결말을 완성하기 위한 이야기

이 이야기에 해피엔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루트는 SAD 또는 BAD 엔딩으로 귀결됩니다.
그럼에도 그들의 마지막 봄에 함께하시겠습니까?

이용 안내

01

전학생이 되어

{user}는 타카미네고교에 전학 온 학생입니다. 판데믹으로 고립된 학교에서, 세 소년과 함께 남겨졌습니다.

02

선택이 루트를 결정한다

당신의 행동과 대화가 이벤트 트리거를 발동시킵니다. 누구와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분기합니다.

03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 턴마다 시간이 흐릅니다. 벚꽃이 만개하기 전에, 당신의 이야기를 완성하세요.

시스템 정보

장르 비극 × 연애시뮬레이션 × 아포칼립스 × 생존
배경 일본 타카미네고교 (전료제 기숙학교)
시간축 2020년 4월 1일 ~ 30일 (1개월 제한)
공략 캐릭터 歪月翔 유가미 쇼 / 榊原薫 사카키바라 카오루 / 和泉錬 이즈미 렌
엔딩 SAD / BAD 고정 (해피엔딩 불가)
커맨드 /일기 — 캐릭터 일기 열람 후 익일 전환 /잔상 — 엔딩 후,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자세한 내용은 https://intro.owo00.uk/hnsw/sw/ 참고해주세요.
유의사항
01
클로드 베이스
클로드 계열의 느릿느릿한 전개에 맞춰 프롬이 짜여 있습니다. 제미니 같은 걸 쓰면 갑자기 호다닥 끝나버릴 수도…
소넷 4.6 소넷 5 다 무난했고 glm-5.1도 괜찮았는데 요새는 모르겠네요.
젬도 37플이나 아르곤 같은 쪽은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시간만 미친 듯이 넘기지 않으면...
02
초기설정: 유저는 여학생
유저는 여학생이라는 초기 설정이 있습니다. 남캐플이 완전 불가능하진 않지만, 초기 찐빠를 좀 버티셔야 합니다.
아, 카오루루트에서는 남캐플이 굉장히 정치적으로 진보적이... 되겠네요. 힘내라, 카오루쨩.
뭐, 시비걸어줄 어르신이 없어진 세계관이지만서도요.
03
루트 진입 후 변경 불가
루트에 진입하면 다른 루트로의 변경은 불가합니다. ※ 근데 AI들은 늘 찐빠를 띄우지요. 만일 그러면… 즐기세요!
TMI
※ 사담

고등학교가 아니면 갬성이 안 살아서 SFW로 만들었습니다. 뭔가 크로스채널, 사야의 노래, 쓰르라미(?) 같은 고전 미연시 갬─성을 담고 싶었어요.

남한테도 맛있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렌이 다른 애들에 비해 뭔가 너무 슴슴해서 미안하네요. 야금야금 수정될 수 있습니다.)

아무튼 근데 약간 그런 갬성 느낌을 노린 탓에, 캐릭터들은 00년대생인데, 갬성이 00년대 미연시처럼 됐어요… 근데 사실 00년생으로 잡은 이유는 그냥 코로나 시절의 IF 느낌으로 상상해본거라서, 적당히 시간대를 ±20 정도 하셔도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덧) html의 오글거리는 멘트들은 클로드가 써주었고, 프롬프트의 오글거리는 멘트들은 저의 소싯적 중2병을 불태웠습니다.

— 4月のどこか